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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여름철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03일
ⓒ CBN뉴스 - 김천
[cbn뉴스=이재영 기자] 김천시보건소(소장 손태옥)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증가하고 있는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해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원충감염 등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설사를 수반하는 일이 가장 많고 그 외 복통, 구토 등의 소화기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오염된 음식섭취로 인한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이 증가하는 만큼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식생활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및 주변소독을 철저히 하고, 같은 장소에서 식품 등을 섭취한 사람들 중에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2인 이상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반드시 보건소(054-421-2715)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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