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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국 학생들의 축제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펼친다.

- 7월 1일부터 31까지 접수, 교육부장관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등 시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28일
ⓒ CBN뉴스 - 김천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및 과학적 탐구능력 증진을 위해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제4회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작은 아이디어, 더 큰 미래 세상으로’를 슬로건으로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서바이벌형식의 토론을 펼치는 창의과학 경연 대회로 단순 아이디어 발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토론, 탐구하며 아이디어를 발전, 구체화시켜 나가 타 과학대회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는 이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세 부문으로 학생 1명 이상이 포함된 2명 이상의 참가팀이면 신청가능하다.

참가신청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대회공식홈페이지(sangsangall.kr) 온라인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본선은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하고, 결선은 10월 28일 진행되며, 본선과 결선에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다양한 과학체험과 볼거리가 함께 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T:054)421-2863, gcsm.kr) 및 대회공식홈페이지(sangsangall.kr)를 이용하면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작은 아이디어가 더 큰 미래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씨앗이 되는 만큼,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입상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경상북도지사상, 경상북도교육감상, 김천시장상 등 총 24팀에게 총 25,200천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지도교사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주어진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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