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 전래동화 창작인형극 `옛날 옛적에 이런 일이` 공연 `대성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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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김천시립도서관(관장나혜란)이 지난 18일(토)에 개최한 전래동화 창작인형극 <옛날 옛적에 이런 일이> 공연에 200여명의 관람객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공연은‘해님달님’,‘토끼와 거북이’등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속 동물친구들이 총출동하여 꾸민 이야기로, 아기자기한 막대인형과 역동적인 탈인형이 신나는 음악과 어우러져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며 어린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아이, 어른 모두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였다”며 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좋은 공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혜란 김천시립도서관장은“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다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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