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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문화예술회관, 특선영화 `럭키` 상영

- “올겨울, 취향저격! 초특급 코미디가 온다!!”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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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기자]=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장귀희)에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특선영화 '럭키'를 오는 16일(금) 오후 7시 30분, 17일(토)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3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유해진 분)가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쓰러지며 과거의 기억을 잃고, 무명배우 재성(이준 분)의 삶으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특히 주인공 유해진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 믿고 보는 배우로써 이번 영화에서도 인간미 넘치는 코믹 연기의 진수를 통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장귀희 문화예술회관장은 “보는 내내 웃음을 유발하는 소소하고 유쾌한 코미디 영화를 준비했으니 가족, 친구 및 지인과 함께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5세이상 관람 가능한 영화이며, 관람료는 전석 2,000원이다. 관람권은 김천시문화예술회관(홈페이지상단 빠른 예매, 방문 및 전화)을 통하여 오는 6일(화)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4-420-7824, 홈페이지 http://www.gcart.go.kr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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