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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음주 폐해 예방 대대적 `홍보`

- 술잔 안돌리기, 적당한 음주, 음주도 스마트시대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5일
ⓒ CBN뉴스 - 김천
[김종식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음주폐해 예방의 달”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음주폐해의 심각성 및 다양성을 알리는 교육 및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집중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잘못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 하는 등 “술잔은 돌리지 말고, 적당한 음주, 귀가는 빨리, 음주도 스마트시대!!"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중 이용 장소에서 “절주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고, 또한 학교 축제 및 행사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절주 홍보관 등을 운영하여 주민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행사를 진행할 계획에 있다.

  아울러 김천시에서는 잘못된 음주문화로 인한 폐해가 큰 만큼 시민들에게 홍보 및 교육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바람직한 절주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함께 행사에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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