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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내달 15일 공연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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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기자]=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장귀희)에서는 내달 15일(화)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인형>’을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인형>’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음악, 유리 그로가로비치의 안무버젼이며, 2014년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활약중이던 강수진 예술감독을 맞이하여 발레문화 융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립발레단이 직접 출연하여 수준높은 발레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 공연은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국립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공연료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리는데 목적이 있다.

문화예술회관 장귀희 관장은 “호두까기인형은 웅장하고 인상적인 무대는 물론이며 정교하고 아름다운 동작과 음악으로 어우러져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 관객에게도 매력적인 작품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8세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70분이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김천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하여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4-420-7824, 홈페이지 http://www.gcart.go.kr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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