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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 무한상상실 11월 프로그램 무료 운영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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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무한상상실 11월프로그램으로 Maker양성 및 창의과학교육 및 녹색창의공방 등 8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한상상실 11월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하는 3D프린터조립과정, 일반인 대상의 3D프린터 디자인 과정을 평일에 개설하고, 다양한 SW코딩과 로봇제작을 함께하는 MakeBlock(아두이노반, 스크래치반), 엔트리코딩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센서보드를 활용한 엔트리 중급반을 통해 한해 동안 기초를 닦은 미래의 Maker들의 창의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다.

그리고 기존의 프로그램중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EM생활과학교실, 생활리폼Maker양성반, 엔트리 초급반, 3D프린팅 디자인교육 초등반, 우리가족 드론체험반 등도 계속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해동안 쌓아온 다양한 기초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과정들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의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gcsm.kr)의 무한상상실 교육신청 메뉴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운용 행정정보과장은 “무한상상실 11월 프로그램은 2016년 마지막 무한상상실 교육일정으로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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