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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민선자치 20년사` 편찬 3차 중간보고회 개최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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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9일(수), 시청 3층 강당에서 '민선자치 20년사' 편찬 3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 소장, 실과소장 및 편찬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3차 중간보고회는 초벌 원고에 대해 2차에 걸쳐 실무부서에서 감수한 결과가 반영된 2차 편집 원고에 대해 ㈜정보엠앤비 관계자가 그 간의 실적 보고와 함께 앞으로의 추진계획 및 협조사항을 보고했다.

용역업체의 보고에 이어서는 책자 원고 내용 및 향후 편찬 계획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강구하기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는데, 2차 편집 원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적과 개선방안 그리고 시안으로 가져온 최종 편집본에 대해 개선 사항까지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어 향후 완성도 높은 책자 편찬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앞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시와 용역업체가 상호 협조하여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보완하라”고 지시하였고, 아울러 “민선자치 20년사의 책자가 한 번 편찬되면 다시 수정하기 어려운 만큼 전직원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본인이 맡은 책자편찬 업무에 대해 최선을 다하여 완성도 높은 책자가 나올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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