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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기자]=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장귀희)에서는 내달 6일(목)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재즈올스타즈 스페셜 콘서트'를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재즈올스타즈 스페셜 콘서트'에서는 웅산, 이정식, 이명건 등 우리나라 재즈 1세대 멤버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중적이면서 실험적인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흥미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공연은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공연료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리는데 목적이 있다.
문화예술회관 장귀희 관장은 “가을밤, 로맨틱하고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을 시민 모두가 함께 향유할 수 있길 바란다”며, 또한 “향후에도 우리 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8세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120분이다. 관람료는 1층 20,000원, 2층 10,000원으로 김천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하여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4-420-7824, 홈페이지 http://www.gcart.go.kr |
입력 : 2016년 09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