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농악단 빗내농악페스티발 시동을 걸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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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기자]= 김천시 아포농악단(단장 신도근)은 지난 29일 아포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빗내농악페스티발 준비를 위하여 3/4분기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병진 아포읍장, 권용락 아포파출소장, 백창봉 아포읍중대장 등이 참석하여 오는 10월 14일 김천종합스포스타운 주차장에서 열리는 빗내농악페스티발 준비로 바쁜 아포농악단을 격려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는 아포체육회장 및 이장협의회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농악대회를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둬 달라는 읍민들의 염원을 담아 체육회비에서 준비한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 신도근 단장은 “지난 7월부터 쇠, 소고를 대상으로 주1회 농악교실을 운영하였는데 이제 45여일 앞으로 다가온 빗내농악페스티발 준비를 위해 바쁘시더라고 주3일 정도 진행되는 농악교실에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특히 금년에는 체육회에서 많은 예산을 지원해 주셨는데 거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도록 합시다”라고 단원들을 사기를 북돋아줬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