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문화예술회관, 특선영화 '히말라야' 상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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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장귀희)에서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하여 특선영화 '히말라야'를 오는 18일(금) 오후 7시 30분과 19일(토)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3회에 걸쳐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이석훈 감독, 배우 황정민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는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하여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고 그 어떤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또한 이 영화는 해발 8,750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에 묻혀있는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한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관객들에게 보다 더 커다란 감동과 눈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국제시장, 베테랑 등 개봉작마다 연달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국민 천만배우 황정민를 비롯하여 정우, 조성하, 김인권, 김원해, 라미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히말라야'의 관람료는 2,000원이며 12세 이상 관람가능하고 입장권은 오는 17일까지 문화예술회관(홈페이지 상단 빠른 예매, 전화, 현장방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