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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해첫날 시민대종 개방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로 기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1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는 시민화합과 안녕기원을 위하여 매년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개최하여 왔으나, 행사성 경비를 줄이고 검소하고 차분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새해첫날 시민대종을 개방하여 일반시민들이 기념타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대종 개방행사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대종 개방에 따른 타종은 시민 누구나 신청만 하면 타종이 가능하고 한 팀당 3타의 타종이 이루어지며, 해맞이와 함께 시민대종 타종으로 갑오년 새해소망을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시민대종 타종은 2013년에 이어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타종시간은 2014년 1월 1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타종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운영한다.

시민대종 기념타종 신청은 문화예술회관(www.gcart.go.kr) 내방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김천문화예술회관(054-420-7802)으로 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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