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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삼도봉 돗자리 영화제' 관광의 새 지평을 열다!

- 온 가족의 화목한 웃음으로 가득한 축제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01일
↑↑ 삼도봉 돗자리 영화제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5월 29일부터 3일간 김천부항댐 산내들공원에서 『삼도봉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했다.

부항댐 일대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노년층에서 어린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쎄시봉」,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눈의 여왕 2」,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총 4편의 인기영화를 상영하여 화목한 가족들의 모습과 웃음소리로 가득한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만들며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참여한 4,000여명의 가족들은 야외에서 즐기는 색다른 영화의 묘미에 푹 빠져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뜨지 못했다.

또한 문패만들기, 연만들기, 국악 체험부스 운영, 치킨과 지례흑돼지 먹거리 장터, 김천 ․ 무주 ․ 백두대간 별산대 공연팀의 합동 국악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마련되어 행사에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했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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