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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북도민의 날 빛낸'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24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2014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23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북도청 마당에서 열렸다.

경상북도는 올해 개도 700주년을 기념하고, 내년 신도청시대를 맞아 힘찬 새 출발을 위한 결의와 각오를 다지는 의미를 본 기념식에 담았다.

행사는 시·군기 및 도기 입장식,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 경북을 대표하는 어린이·청소년 문화사절인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명옥)과 함께 한 희망의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CBN 뉴스
차세대 주역인 어린이·청소년 ‘도민’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희망의 나라’, ‘도민의 노래’를 제창하였고, 김관용 경북도지사 및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23개 시·군 단체장에게 ‘개도 700년! 힘찬 출발, 희망의 경상북도’를 상징하는 비둘기를 전달하며 내년 신도청 시대를 여는 희망의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김천의 명예를 드날렸다.

이날 행사에는 23개 시·군 단체장과 도민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바쁜 학업 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연습한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들은 본 행사의 어엿한 주역으로 출연하며 어느 때보다 큰 보람과 시민과 도민으로써의 주인의식을 느꼈다고 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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