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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2014 특선영화'해적:바다로 간 산적'상영

‘조선을 뒤흔든 최강 도적들의 대격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3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하여 특선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10. 2(목) 오후 7시 30분과 10. 3(금)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에 3회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산적단 두목 장사정 역의 김남길은 상남자와 허당의 모습을 넘나드는 반전매력으로 카리스마와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으며, 해적단 여두목 여월 역의 손예진은 생애 최초 고난도 액션에 도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철봉 역의 유해진은 ‘음파 해진’이라는 닉네임과 싱크로율 100%인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해적’은 개봉 이후 8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관람료는 2,000원이며,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지정 예매처(하나로마트, 이마트, 농협김천시지부, 김천농협부곡지점, 황금약국)와 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중이다.
문의 054)420-7824 (http://www.gcart.go.kr)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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