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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2014 MISS 김천포도 眞은 누구?

-본선진출자 17명, 최고가 되기위해 땀과 열정을 쏟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은 요즘 밤마다 폭발적인 열기와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찬다. 그 이유는 2014 MISS 김천포도 본선진출자 17명이 최고가 되기 위해 땀과 열정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24일 개최한 2014 MISS 김천포도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17명의 아름다운 미인들은 김천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에 선발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모두가 내노라하는 미인들이지만 최고로 검증받기 위해 땀과 열정을 쏟아 자신들이 가진 미와 끼를 더욱 연마하느라 늦은 밤까지 졸린 눈을 비비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처음 접해보는 전문 챠밍스쿨 교육에 힘들어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지만, 모두가 김천을 대표할 ‘MISS 김천포도 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꿋꿋이 참으며 자신들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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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 4-H본부 회의 참석 후 훈련현장을 방문한 박보생 시장은 “본선진출자들의 도전과 열정을 보니 우리시의 희망찬 미래를 보는 것 같다며 비록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큰 무대에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해 봄으로써 앞으로 사회생활에 크나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격려했다.

2014 MISS 김천포도 선발대회는 오는 7월 16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초청가수 홍경민 및 라이트 드로잉& 레이져 퍼포먼스 등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려 진, 선, 미, 새코미, 달코미 5명을 최종 선발하게 되며, 선발된 5명은 향후 2년간 포도․자두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촉은 물론 김천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 활약하게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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