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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주민생활지원과 통합사례관리회의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8일 김천시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회의를 실시했다.

회의가 열린 중앙보건지소는 2009년 건립된 이래 노인 및 도시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고만성질환관리, 방문보건·재활보건·건강증진·노인보건·주간보호·예방접종·구강보건사업 및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선택사업을 통해 도심권 내 거주하는 만성질환자와 의료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CBN 뉴스
새해 들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회의에서는 아버지의 뇌출혈로 홀로 남겨지게 된 남매와 지적장애를 가진 부자가정을 돕기 위해 김천부곡사회복지관,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천시정신보건센터,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 김천건강가정지원센터,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늘푸른학교 등의 희망찾기 자문단과 맞춤복지팀, 김천중앙중·김천여중 관계자와 읍면동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영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자들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모여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능동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금처럼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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