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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상담 실시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06일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유재영)는 구미고용복지+센터(소장 김상혁)와 함께 공동으로 지난 5일 구미고용복지+센터에서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날 건강상담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와 물리치료사의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및 운동방법 안내, 전문의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현재 구미, 김천지역에 고용허가제로 입국하여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약 3천명이며 이들은 취업을 위하여 구미고용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에서는 매월 구미고용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이 타국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 위탁사업으로 구미강동병원이 위탁․지원을 받아 운영중에 있으며 오전9시부터 저녁9시까지 운영하여 근로자들(제조업, 자영업, 일용직, 외국인 등)이 퇴근후에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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