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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새학기 결핵예방수칙 준수 당부

-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기침 시 기침예절 실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03일
[이재영 기자]= 김천시 보건소(소장 우문경)는 3월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결핵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CBN 뉴스

“학생들은 학교에서 오랜 시간동안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또래집단 내 결핵전파에 취약할 수 있다”고 하고,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기관지염 등 다른 호흡기 질환도 쉽게 관찰되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하고 지나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 미래의 주인이 될 학생들이 결핵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 결핵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평소 개인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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