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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자연수 고로쇠 수액 드세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7일
↑↑ 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봄을 알리는 고로쇠 수액은 다양한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와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고로쇠 채취는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실시하며 사유림에 채취를 할 시에는 산림소재 관할 시군청, 국유림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에서 허가를 받아 시행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김천시에서는 2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 수액 채취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주의 소득 증대와 시민 건강을 위해 채취를 허가키로 하였으며 채취자는 수액이 음용수인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관련 지침을 철저히 숙지하여 채취할 것을 당부하고

또한 고로쇠 수액 수요자는 채취장소, 일자, 허가 내용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구입하되 구입 후 빨리 먹거나 냉장보관 등의 관리가 필요하며 구입은 증산면, 대덕면 산지에서 구입 가능하고 1리터당 3,000원 정도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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