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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관협력활성화 시범사업 보건복지부 2차 모니터링

- 아포읍·자산동 복지협의체, 마을 복지공동체 만들기 위한 노력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1일
↑↑ 민관협력활성화 시범사업 보건복지부 2차 모니터링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8월 29일 보건복지부 민관협력활성화 시범사업 추진 점검을 위한 2차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은 지역사회의 민간자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의 공모사업으로 공공주도형 부문에 5개 시군인 경북 김천시, 서울 성동구, 광주 북구, 경기 남양주시, 충남 서천군이 선정되어 6월부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 CBN 뉴스
이번 모니터링에는 김천시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의 컨설팅을 맡고 있는 경북행복재단 박종철 수석연구위원과 김천시 시범지역인 아포읍과 자산동의 복지 담당 및 업무 담당자, 주민생활지원과장, 희망복지지원단장,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간사, 민관협력 담당자가 함께 자리하여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의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모니터링을 주관한 박종철 박사는 읍면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의 사례 및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 공동체 안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협력의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박명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기존 자원과 새로운 자원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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