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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맞춤형 통합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과 연계한 보건소 주민건강 지킴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4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어모면 능치보건진료소에서 맞춤형 서비스 통합 제공을 위한 ‘보건소 3.0’ 주민건강 지킴이 보건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

김천시는 새 정부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에 대한 이해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와 상복부, 유방, 전립선초음파 및 골밀도검사, X-ray, 당뇨병성 망막병증 여부와 백내장, 녹내장 여부 등을 위한 안저검사 등 무료검진을 실시하는 김천의료원의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과 연계하여 통합 보건의료행정 사업을 펼쳐, 거동이 힘든 와상요양자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한방(혈관나이 측정), 불소도포 및 틀니통 배부, 구강관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전문요양시설의 요양자들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행복병원운영 연계로 취약계층에 대한 소외감 해소와 주민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통합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여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으며 시민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통합보건의료서비스를 무료검진과 함께 매월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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