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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수족구병 발생 증가에 따른 주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는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수족구병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의 봄철 개인위생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여름과 가을철에 영유아 등이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발열과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등에 수포성발진을 동반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전염된다

이에 따라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어린이, 영유아들이 많이 모이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올바른 손씻기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의 유의사항을 알리어 감염예방을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보건소관계자는 특히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에는 신속하게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하며,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므로 아래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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