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자산동,복지협의체 구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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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자산동(동장 조용한)은 4월 22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자산동 복지협의체 구성 및 임원선출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1, 부위원장2, 총무1, 감사2명을 임원으로 선출하였다.

자산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과 시행, 평가, 사회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협력,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조사, 복지자원조사와 개발 등에 대한 심의, 건의, 자문 역할을 맡는다.

자산동 복지협의체는 총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 김갑부(60세)를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조규철(60세),박숙녀(62세.), 총무에는 안승옥(57세), 감사에는 이수식(64세), 송순자(54세)등 임원 6명을 선출하였다.

김갑부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자산동 복지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자산동 복지1번지를 만들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자산동장은 “복지수요가 증가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복지서비스 연계를 주축으로 취약계층을 발굴 할 수 있도록 힘껏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