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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매도시 군산시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열린다.

- 흰찰쌀보리, 수산물, 젓갈류 등 농수특산품 20% 저렴하게 판매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26일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부터 김천시청전정에서 김천시 자매도시인 군산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군산시에서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 흰찰쌀보리와 간장게장, 박대, 조기 김, 멸치, 젖갈류 등 10개 품목 38여종의 농수특산물을 20% 가까이 저렴하게 판매 할 계획으로 있다.

김천시와 군산시는 매년 정기적인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해오고 있으며 해를 거듭 할 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김철용 농축산과장은 “지난번 군산방문 행사시 포도와 자두, 복숭아, 참외등 4천1백여만원 판매고를 올리는등 군산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어, 이번 군산시 농수특산물판매 행사에 우리시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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