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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선6기 시장 취임식 생략'직원조회로 대체

-검소한 분위속에 지역의 영농현실 고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6일
 
↑↑ 박보생 김천시장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박보생 김천시장은 민선6기의 출발을 차분하고 검소한 분위기 속에서 맞이하기로 하고 취임행사는 생략하기로 했다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김천시장에 당선되어 새로운 기대와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박보생 김천시장은 당초 시민 1,500여명을 모시고 시민들의 화합과 협조를 구하는 자리로 취임식을 거행하기로 예정하였으나 영농에 바쁜 지역의 현실과 어려운 경제살림을 고려하여 검소하고 내실있는 분위기 속에서 민선 6기의 각오를 다진다는 신념으로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조회로서 대신하여 직원들과 함께 시민의 봉사자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로 핶다.

한편 박보생 김천시장은 취임식은 생략하는 대신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과 시민안전을 위하여 이전 공공기관장들을 초청 조찬을 가지며 이전 기관 직원들이 지역민으로서 정착을 위한 지원과 대책을 논의 하기로 하였으며, 건설 중이거나 운영 중인 재해예방 시설을 직접 점검 확인하여 재해 없는 김천을 건설하여 시민들의 안녕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기로 했다

이처럼 박보생 김천시장이 검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민선6기를 맞이하기 위하여 취임식을 생략하기로 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적극 환영한다며 역시 김천시의 자랑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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