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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인증 사회적기업 현판식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31일
ⓒ CBN뉴스 - 김천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30일 대항면에 소재한 김천 황악산호두 영농조합법인에서 인증 사회적기업에 대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 및 홍보를 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관내 인증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생산시설 관람, 현판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사회적기업이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면서, 재화·서비스를 생산판매 하는 등의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서 김천시에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더 고운 사회적협동조합, (주)갈릴리, 김천 황악산호두 영농조합법인, (사)예술공동체 삼산이수 (주)효와사랑 5개와 경상북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사단법인 에제르가 있다.

이영두 김천시 주민생활국장은 “취약계층 고용 문제의 대안적 형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점에서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활성화 되어 우리시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되어 많은 기업이 생길 수 있도록 우리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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