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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혁신경영부문 대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29일
ⓒ CBN뉴스 - 김천
[이재영 기자]=  박보생 김천시장은 29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서울시 소재)에서 열린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혁신경영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은 2016년 한해 동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조적인 경영 환경 개척에 힘써 온 경영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은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공동으로 진행,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경영인들의 창조적 경영활동을 장려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박보생 시장은 민선 4기, 5기를 거치면서 2014년 7월 민선 6기까지 3선 김천시장으로서 취임과 동시에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목표로 경제가 함께 하는 희망김천, 도심이 살아나는 창조김천, 사람이 중심되는 행복김천, 역사가 어우러진 문화김천,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김천 등 5개 분야의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150만평 규모의 김천일반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이례적으로 김천일반산업단지 1,2단계를 시직영으로 조성 완료하고, (주)KCC, 현대모비스, 코오롱 생명과학/플라스틱 등 굴지의 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8,400여명의 고용창출과 4조 4,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해 산업통산자원부 주관 투자유치만족도 조사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2년 연속 1위” “4년 연속 10대 도시에 선정”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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