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김천시가 올해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김천시보건소에서는 관내 의료기관 등을 방문하여 인구전입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보건위생과장외 직원들은 감문 휴 요양병원, 경북도립요양병원등을 직접 방문하여 병원 종사자 및 입원중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구전입 홍보 전단 배부 등 인구전입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실질적인 인구증가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김천시 시정홍보와 병행하여 앞으로 김천시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이해하고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김천시보건소는 의료기관 외에도 대형마트, 음식점 등 많은 인구가 밀집하는 장소를 방문하여 인구전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대균 보건위생과장은“계속해서 감소하던 우리시 인구가 작년 10년만에 인구 14만을 회복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김천시 자존심인 15만 인구달성과 30만 자족도시 건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