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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앞장서다˝

- 위생단체, 병원등 임직원 초청 간담회 개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07일
ⓒ CBN뉴스 - 김천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올해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보건소에서는 지난 6일 보건위생 관련단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15만 인구회복에 보건소가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위생단체 및 병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15만 인구회복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좀 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각 단체별로 추진 방법을 제시하고 토론 및 질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보건소는 이 자리에서 인구증가에 따른 경제활성화, 지방교부금 증가 등 구체적인 인구회복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앞장서야 함을 역설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건의사항으로 전입 시 혜택에 대한 홍보부족 등을 예로들며 인구전입을 저해하는 여러가지 문제점 등을 제시하고 개선방안 등을 토론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항상 앞장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시 15만 인구달성과 시정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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