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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소년 근로권익캠페인’ 실시

-청소년권익 증진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김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3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50여명이 겨울방학과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 시기를 맞아 지난 28일 김천역광장에서 청소년 권익증진을 위한 ‘청소년 근로권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 근로권익캠페인’에서는 2014년 최저임금 5,210원, 근로계약서 작성, 하루 근로 7시간, 일주일 근로 40시간 이하, 청소년대표전화 1644-3119 등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아야 할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내용에 대하여 홍보하고, 설문조사를 통한 청소년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 CBN 뉴스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은 언 손을 녹여가며 적극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홍보물을 나누어 주었으며, 설문조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물론 어른들도 그동안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었으나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잘 알게 되었다고 했다.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토요프로그램, 방학프로그램(과학정보 체험탐방, 직업체험, 문화 예술 활동 등)을 운영 하고 있으며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김천시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위원들은 매월 정기모임을 통하여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토론 및 청소년정책의제 발굴에 기여 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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