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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국립대구과학관 교류 프로그램 운영
- 지진대비 경량 건축물을 만들어 봐요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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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의 교류프로그램인 ‘지진대비 경량건축물 만들기’를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개발한 교과내용과 강사지원으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운영하는 교류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토) 오후 2시~ 3시 30분 김천녹색미래과학관 강의실에서 진행되고 신청은 23일까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0명이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수업은 초고층빌딩이 어떻게 지진에 견딜 수 있는지 이해하고, 내진 원리를 적용하여 경량건축물을 만들어 본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 관계자는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을 우리지역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과학관간에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좋은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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