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2-19 오전 10:22: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김천시인재양성재단, 글로벌 인재육성 장학기금 기탁 이어져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주)휴먼데크(대표이사 김두식)에서 장학기금 500만원, 김천시 토목직 공무원회(김토회)에서 300만원, 빗내농악보존회(회장 위동철)에서 200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각각 기탁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9일
↑↑ (주)휴먼데크 대표이사 김두식
ⓒ CBN뉴스 - 김천
[김종식 기자]=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주)휴먼데크(대표이사 김두식)에서 장학기금 500만원, 김천시 토목직 공무원회(김토회)에서 300만원, 빗내농악보존회(회장 위동철)에서 200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각각 기탁했다.

지난 8일 2층 접견실에서 (주)휴먼데크 김두식 대표이사는 “부산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고향 김천을 한번도 잊은적이 없으며, 고향 김천의 미래를 위한 지역 인재 육성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 김천시 토목직 공무원회
ⓒ CBN뉴스 - 김천
이어 김남희 건설안전국장(김토회 고문)을 비롯한 정해명 김토회회장(건설개발과장) 및 회원들은 “하반기 재정집행 등 현안 업무에 매진하고자 김토회 회원 화합행사를 대신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하자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을 3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 빗내농악보존회
ⓒ CBN뉴스 - 김천
또한 빗내농악보존회 위동철 회장 및 임원진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신 (주)휴먼데크 김두식 대표이사, 김천시 토목직 공무원회(김토회), 빗내농악보존회(회장 위동철)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귀한 장학기금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 육성·발굴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79억4천1백만원이 조성됐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9일
- Copyrights ⓒCBN뉴스 - 김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