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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인재양성재단, 글로벌 인재육성 장학기금 기탁 이어져

- (주)부영(회장 김현석)에서 500만원, KT&G김천공장 1,000만원 기탁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3일
[김종식 기자]=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주)부영(회장 김현석)에서 500만원을, KT&G김천공장(공장장 이곤수)에서 1,000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으로 각각 기탁했다.

↑↑ (주)부영
ⓒ CBN뉴스 - 김천
3일 2층 접견실에서 (주)부영 김현석 회장 및 김태홍 전무는 “김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김천시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 KT&G 김천공장
ⓒ CBN뉴스 - 김천
또한 KT&G김천공장 이곤수 공장장 및 직원들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전 직원이 매월 급여 중 일부를 상상펀드에 적립해 모은 돈으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요즘 경기도 좋지 않은데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하여 몇 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주)부영 및 KT&G김천공장 임.직원들에게 많이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기금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79억3천1백만원이 조성됐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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