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에서 유아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육프로그램 ‘제2기 신나게 과학이랑 놀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1기 신나게 과학이랑 놀자’에 이어 운영되고, 과학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매주 토요일 4주 동안 유아반, 초등저학년반, 초등고학년반 3개반을 개설한다.
각 반당 2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접수는 지난 11부터 오는 17일까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gcsm.kr)에서 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유아반은 표면장력 소금쟁이, 꽃잎아 너를 보여줘-모세관 현상, 꽁꽁 안개슬러쉬와 손가락 아이스크림, 무지개 물탑 쌓기이고, 초등저학년반은 깨끗한 물을 만들어요-간이 정수기 만들기, 드라이아이스와 함께 놀아요, 계영배와 신기한 물시계 만들기-싸이펀의 원리, 초등고학년반은 광섬유꽃분수 만들기, 빛의 환타지아, 러브체커, 스파게티 탑쌓기이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 관계자는 “우리 생활과 아주 가까운 물과 빛 등의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신나고 재미있게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지역 어린이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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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5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