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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친절교육의 효과로 "김천시청 민원실 환(歡)해졌데이(day)!"

-정부 3.0 소통․ 화합의 친절교육, 아침 건강체조-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5일
↑↑ 아침친절교육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 종합민원처리과에서는 1년의 첫 절기인 입춘을 기점으로 시작한 아침 친절교육(매주 수요일 아침)이 날이 갈수록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다.

현 정부 중점 사항인 3.0의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실시한 아침 친절교육의 효과로 80여명의 직원들 얼굴이 환해졌으며 민원실 분위기도 한결 밝아졌다.

한편, 지난 4월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 및 직원친절도 조사에서도 매우 만족한 수준으로 평가된 바 있다.

김천시는 민원인의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민원24시 전용창구, 민원인 쉼터, 복합민원 원스톱 상담실 운영, 현장민원실 운영, 시민 무료법률상담, 각종 제증명 발급을 위한 무인발급기 10대를 동 주민센터 전체 및 아포읍사무소에 설치 대 시민 명품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김천시 중점 추진사항인 인구증가에도 민원실의 이점을 살려 각종 인․허가 및 가족관계등록 신고서 제출시 타 지방 주소자에게 적극적인 권유와 설득으로 시 인구증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강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 대 시민서비스 만족을 위해 건강체조 강사인 가족제도 담당(이병득)은 10여년간 자산공원등에서 대 시민 재능기부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매주 수요일 아침 직원의 건강과 화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직원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용수 종합민원처리과장은 “민원실은 대민 접전의 전초 기지로 첫인상을 심어 주는 매우 중요한 부서로 더욱 수준 높은 대 시민 서비스 발굴과 다가가는 민원행정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명품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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