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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자산동,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취약계층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자산동에 위치한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엄태영)는 지난 25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사랑의 좀도리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중앙새마을금고 임원 및 직원, 자산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백미 110포(20kg)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좀도리’란 예전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에 매 끼니마다 한 숟가락씩 절약하여 모은 쌀을 저축하는 절미 저축운동으로 이렇게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어 주는 운동을 말한다.

엄태영 이사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당연한 의무다”고 전하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눌수 있는 금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용한 자산동장은 “관내 사회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추위를 잊게 해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돕기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동민화합 분위기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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