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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세정과,지방세 업무연찬 및 지침시달 회의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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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김천시는 세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0일 본청 2층 회의실에서 세정과 직원 및 읍면동 세무담당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세정업무 연찬 및 지침 시달 회의를 가졌다.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방세(시세 520억, 도세 460억) 징수목표달성을 위해 세수 동향 및 세수 전망 분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실시하여 시 재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한편 날로 증가하고 있는 체납세 징수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세무공무원에게 당부했다.

이에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시세 분야의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와 점검을 실시하고 공평과세 실현 및 점점 늘어나는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하여 현장방문 징수활동 강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지속 추진, 관허사업 제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등 지방세 체납자에 대하여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고액·고질체납자의 압류물건에 대하여 부동산 및 차량 공매를 적극 추진하고, 급여, 예금, 신용카드 매출채권, 무체재산권 등에 대하여도 압류 및 추심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연찬 및 회의를 통해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제고하여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모든 세무 행정력을 집중해 올해 세입목표액이 차질 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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