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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야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실시

-지방세 체납 제로(ZERO)의 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지좌동(동장 김성수) 지난 12일 야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번호판영치에는 지역주민도 함께 했다. 매월 영치반 2개조를 편성해 주택가 및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영치활동을 펼쳐 체납차량 5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30여대의 차량에 자동차세 납부 안내문을 부착했다.

지좌동에서는 지난해에도 분기별 야간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쳐 자동차세 1,200여만원의 징수 실적을 거두었다.

ⓒ CBN 뉴스
자동차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30만원 이상 체납한 자동차로, 영치예고문을 사전에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한 후 지정된 기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김성수 지좌동장은 “체납세는 끝까지 납부하여야 한다는 납세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야간 징수활동을 실시하여 체납세를 일소시키는데 행정의 최우선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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