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2-19 오전 10:22: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김천시,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추진 박차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는 올해에도 낙후된 읍․면․동 에 주민생활 불편해소와 영농편익도모로 주민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차원에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추진 한다

올해 사업비는 157 억원을 투자하여 오는 연말까지 아포읍 송천3리 진입로정비 공사를 비롯해, 농로포장, 용․배수로정비, 주민편익시설설치 등 340 여건의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고 체감 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측량 및 설계시 마을대표의 입회 및 확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시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 하고 사업 만족도는 극대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영농기 전에 모든 사업을 완료 한다는 방침으로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혼신을 다하고 있고 자체 전문인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설계팀을 가동하고 있어 사업비 절감은 물론 사업추진의 효율성 까지 높이는 결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소규모주민숙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공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본예산)에도 관내 읍․면․동 지역에 대하여 총 146 억원을 투자하여 농로와 마을안길정비, 용․배수로시설정비, 소교량가설 등 총 300 여건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완료 한 바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3일
- Copyrights ⓒCBN뉴스 - 김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