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어모면,새마을남여지도자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07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천시 어모면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김창집, 박희숙)는 지난 7일 어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희망찬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관내 65세 이상 노인 250명을 초청하여 새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박보생 김천시장, 허동찬 김천부시장, 강인술 시의원, 박운용 어모면장, 이재화 노인회장, 차호성 이장협의회장, 정홍재 어모파출소장등 많은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수고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번 떡국 행사는 어모면 새마을단체에서 지난해 재활용품 판매금등 수익금과 관내에 소재하는 기업체인 ㈜클린솔루션과 이장협의회에서 협찬으로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을 발휘했다.
| | | ⓒ CBN 뉴스 | | 어모면새마을남·여지도자는 떡국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져 최근 농촌의 고령화와 독거노인 증가로 농촌의 공동화가 심화되어 가는 현실에서 소외되고 쓸쓸한 노후를 보내시는 어르신이 없도록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늘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새마을단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모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연도변 풀베기,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여 더욱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어모면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2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 김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