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상하수도 경영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06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천시는 안전행정부주관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우수한 경영실적을 인정받아 2월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11회 ‘지방공기업의 날’시상식에서 정부기관포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방공기업의 날 포상은 정부가 1992년부터 지방공기업경영평가 제도를도입하면서 매년 상하수도 등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우수사례 및 특수시책 등 경영평가를 통해 경영개선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 | | ⓒ CBN 뉴스 | | 시는 상수도의 경우 경영성과 부문에서 영업수지비율, 부채비율, 유수율에서 하수도는 경영시스템 부문에서 인력관리, 재무관리, 하수처리장시설 및 수질관리 지표에서 타 자치단체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상하수도과)에 따르면 “이번 평가결과는 경영개선을 통해 각종 상하수도 노후시설물 교체 및 시설확충에 전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앞으로도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쾌적한 주거환경 및 시민 보건위생 향상을 위한 하수관거 분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 이라고 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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