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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감천면,남․녀새마을협의회,취약계층에 떡국나눔 실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0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감천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최한수, 이종순)는 지난 1월 29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을 위한 가래떡 나눔행사를 감천면사무소에서 갖고 배달봉사를 가졌다.

이날 최한수 감천면새마을지도자협외회장, 이종순 감천면새마을부녀회장 등 14개리 남·녀새마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리 준비한 40만원 상당의 가래떡 28박스(박스 당 8㎏)를 각 마을별로 2박스씩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했다.

이종순 감천면새마을부녀회장은 금년부터 면새마을부녀회장을 맡아 부담이 많았는데 “명절이면 찾아오는 가족도 없이 즐거운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다소나마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이나 자연정화 활동 등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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