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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지례면새마을협의회,마을 경로당에 사랑의 국수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배병휘, 송쌍임)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협의회에서는 지난 28일 관내 25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사랑의 국수(시가 1백2십만원상당)를 각각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헌옷모으기 사업, 고철모으기 사업 등 각종 사업에 전 면민들이 동참해 준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기에 그 고마은 마음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되돌려 드리기 위해서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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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관한 배병휘, 송쌍임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보급사업에 늘 어르신들이 일등공신이라며, 어르신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과 공경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새마을 운동의 본 모습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며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아들, 딸, 손자를 비롯한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해명 지례면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의 마음이 지역 깊숙이 파고들어 춥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봉사로 지역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의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1월 27일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양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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