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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향만리(淸香萬里) 프로젝트" 명절선물 자제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8일
↑↑ 명절선물_자제_분위기_조성(감사홍보담당관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는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과 지역사회 청렴마인드 확산 도모를 위해 실시하는 ‘청향만리(淸香萬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갑오년 설명절을 맞아 명절선물을 자제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동안 명절이면 직원들끼리 서로 주고 받던 명절선물을 자제함으로써 청렴한 공직자 상을 정립하고 공직자가 먼저 타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관례적으로 실시해오던 허례허식을 없애고자 함이다.

특히 박보생 김천시장은 집 앞에 ‘명절선물은 정중히 사절합니다’라는 문구를 붙여놓고 솔선 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태균 감사홍보담당관은 “공무원으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타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시민을 위한 참봉사자의 모습으로 다가서고자 한다”며 “갑오년 새해를 맞아 김천시 공무원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더욱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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