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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설명절 따스한 나눔의 온기 불어넣는 여성

-여성후원회,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아동에 위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평소 여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김천시 여성후원회가 갑오년 설 명절에도 어김없이 나눔사업을 펼침으로써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했다.

김천시여성후원회(회장 이명자) 회원일동은 지난 27일 관내 주요 복지시설과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동 및 청소년가구에 대해 일일이 방문하여 쌀(20kg) 31포를 전달했다.

매년 이와 같은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천시여성후원회는 올해는 사회복지생활시설은 물론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청소년 10명에 대해서도 나눔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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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김천시여성후원회 회장은 “복지시설은 물론 불우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눔사업을 펼쳐 함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데 대해 뿌듯한 마음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훈한 김천이 되는데 일조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여성후원회는 김천여성 및 지역발전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매년 2회 이상 시설방문과 장애인, 다문화가족, 독거노인, 불우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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