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조마면,이장회의 및 체납세 징수평가 우수마을 시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09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천시 조마면(면장 최주섭)은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4년도 첫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청마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함께 뛰자는 결의를 다졌다.
최주섭 조마면장을 비롯한 이우청 시의회 부의장, 송옥수 조마초등학교장, 강희삼 조마농협장, 김영섭 조마파출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이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각 마을 신규 이장 임명 및 임기 종료 이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3 하반기 체납세 징수 우수마을에 대한 포상을 가졌다.
임기가 종료된 이장으로는 권혁의 장암1리장, 최한섭 장암3리장, 권오선 강곡1리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규이장에 배기화 신안3리장, 김정은 신안5리장, 권영춘 장암1리장, 정상범 장암3리장, 정계자 강곡1리장, 김병규 삼산리장, 강해택 신왕1리장, 이갑준 대방1리장 등 8명이 임명됐다.
| | | ⓒ CBN 뉴스 | | 상반기에 이어 2013년 하반기 체납세 우수마을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자체 평가 기준을 마련하여 체납액 징수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점수가 가장 높은 신왕1리가 1위에 영예를 안았고 대방2리가 2위, 신안5리가 3위로 각각 선정됐다.
| | | ⓒ CBN 뉴스 | | 최주섭 조마면장은 “이장님들은 시정과 면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중추적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갑오년 새해에도 체납세 등 시정 업무 최일선에서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조마면은 체납세 징수 평가제를 도입한 결과 2013년 초 체납액이 1억3천만원이었으나 현재 7천6백만원으로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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