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학술연구용역심의위원회 회의 열려
- 연구용역 타당성과 투명성 제고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23일
|  | | ⓒ CBN뉴스 - 김천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김천시 학술연구용역심의위원회(위원장 부시장 김일수)가 지난 22일(목) 시청 회의실에서 2018년도 진행 예정인 연구용역 과제를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는 김천시가 올해 발주하는 학술연구용역의 타당성과 투명성을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의회에서 심의․의결하고자 개최됐다.
효율적인 용역을 추진하기 위해 용역 해당 부서의 제안 설명과 질의 응답, 심의 ․ 의결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안과 토론이 이뤄졌다.
김천시는 지방자치단체의 학술․정책연구용역 추진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2014년 12월에 '김천시 학술연구용역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규정'을 제정하여 연구용역을 사전에 심의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엄격한 심의 과정을 거쳐 낭비성 용역 시행을 지양하고, 우리시에 꼭 필요한 연구용역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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