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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농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

- 도농일자리 지원센터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영농지원 준비 완료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8일
ⓒ CBN뉴스 - 김천
[이재영 기자]= 김천시 도농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신성우)에서는 지난 27일(월) 김천농협 4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관내 농가주 및 일자리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도농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도농일자리사업은 도시지역의 일자리 취약계층을 농촌지역의 일손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함으로써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지역의 일자리 취약계층에게는 일자리 창출과 함께 소득이 발생되는 일거양득의 사업으로써

타 자치단체 및 농업관련단체에서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는 등 전국 우수 모델사업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2011년도에 시작하여 금년이 7년차 계속 이어지고 있는 사업이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 신성우 센터장은 도농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와 사업홍보를, 농업기술센터 김흥연 식량작물계장은 과수적과 및 봉지씌우기 등 현장과 다름없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생동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영두 김천시 주민생활국장은 “도농일자리사업은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도시와 농촌의 일자리가 교류되는 매우 좋은 일자리창출 시스템이라고 강조하면서, 이 외에도 지역여건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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