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2-19 오전 10:22: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김천시, 부항면 이종윤.박길선 부부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0일
ⓒ CBN뉴스 - 김천
[김종식 기자]=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부항면 이종윤, 박길선 부부가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9일 2층 접견실에서 부항면 이종윤 전 농악단장과 배우자 박길선씨는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 오백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두 분의 정성에 많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귀한 장학기금은 우리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발굴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80억4천만원이 조성됐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0일
- Copyrights ⓒCBN뉴스 - 김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